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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5장, 당신과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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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마연합 작성일 18-10-03 03:36 조회 1,157 댓글 0
 

로마연합교회 주일예배 2018.9.30. 찬송가 446장 주 음성 외에는 찬송가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성경 룻기 4:13-22 설교 룻기 5장 - 당신과 나의 이야기 (룻기 4:13-22) (13)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15)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16) 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18) 베레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19)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20)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21)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22)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룻기에 나오는 룻과 나오미의 이야기는 오늘 우리 인생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최악의 모든 순간에서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입니다. 룻과 나오미의 삶은 사회 구조적으로나 개인 실존적으로나 도무지 한걸음도 헤쳐 나갈 수 없는 절망의 칠만길 심연 속에서도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는가를 증언하는 이야기입니다. 룻기 1장에 나오는 여성들 나오미와 룻과 오르바는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인생의 최대 위기에 직면해 있었고, 그래서 그들은 어떤 형태로든 새로운 결단을 내려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렇게 비극으로 시작되는 상황에서 오르바는 자신의 고향인 모압으로 돌아가 새로운 남자를 만나 재혼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길 택했습니다. 아무래도 낮선 새로운 곳에 가서 인생을 다시 시작하기에는 너무나 위험부담이 크다고 여겨졌을 것입니다. 사실 그것은 현실적인 판단입니다. 반면 룻은 자기의 고향 모압을 떠나 나오미와 함께 베들레헴으로 가기로 결정합니다. 사실 이 결단은 쉬운 결단은 아니었습니다. 베들레헴 사람들은 모압 사람들을 천하게 여겼습니다. 사회구조적으로,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모든 면에서 험난한 인생 여정이 뻔한 상황임에도 그녀는 그 길을 택합니다. 이 결단은 사실 현실적이지도 못하고, 그의 삶을 안정되고 행복한 삶으로 이끌 수도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어리석게 보이는 것 같은 이 길을 택하였을까요? 그것은 이제는 시어머니 나오미가 믿는 하나님이 자기의 하나님이고, 그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민족을 에굽의 노예생활에서 구원해주시고, 광야 40년을 인도하신 그 하나님께서, 다시금 광야같은 인생을 살아갈 자신의 삶도 인도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과감한 도전장을 내밀은 것입니다. 그 믿음은 그녀에게 모든 사람들에 대한, 특히 고난받는 힘없는 여성, 나오미에 대한 공감과 선대, 그리고 담대함과 지혜, 그것을 실천하는 열정과 능력을 주었습니다. 결국 그렇게 룻과 나오미는 고난의 삶 속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그들의 내팽개쳐진 삶이지만, 나중에 정교하게 맞추어져 완성된 퍼즐처럼 비빌스러운 하나님의 배후조정이 밝히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마지막 4장에서 베들레헴 여성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구원의 공로를 룻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룻은 태어난 아기를 보아스가 아닌 나오미에게 건네줍니다. 죽음의 골짜기에서 정처없이 살아갈 수밖에 없는 힘없는 늙은 여인 나오미를 하나님께선 그냥 버려두시지 않고 그녀의 따뜻한 마음에 따라 인생의 새로운 기쁨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룻!, 모압의 가장 낮은 자, 아무런 사회적, 경제적 지위도 갖지 못한 채 편견과 위험 속에서 험난한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여인 룻을 통해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의 계보가 되게 하셨고, 인류의 메시야가 태어나는 조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왜 3000여년 전의 룻과 나오미의 이야기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렇게 큰 감동을 주는 것일까요? 그것은 룻과 나오미의 이야기가 바로 나와 당신, 우리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기 ‘우리’라고 하는 것은 현재 생물학적으로 살아있는 모든 사람이 아니라, 고난과 눈물의 칠만길 심연 속에서도!, 잡을 지푸라기도 한 없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룻과 나오미의 삶 속에 개입하셨듯이, 이제 3000년후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개입하셔서 우리에게 그분의 영광을 보게 하십니다. 그것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제 3000여년 전에 쓰여진 룻기는 4장으로 끝을 맺지만, 그 룻기 5장은 바로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로 계속될 것입니다. 룻기 이야기를 마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 모두에게 주신 “따뜻한 마음”을 우리의 가족, 이웃들과 나누며 살아가시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로마연합교회 Rome Korean Methodist Church http://www.roma.ne.krhttps://www.facebook.com/Rome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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