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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장관에 바나나 투척하는 이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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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3-07-29 02:51 조회 6,009 댓글 0
 

이탈리아의 첫 흑인 장관인 세실 키엥게(48·여) 국민통합부 장관에 대한 인종차별적 공격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연설 중인 그를 상대로 한 청중이 바나나를 투척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은 키엥게 장관이 지난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중부 세르비아에서 민주당 집회 연설을 하고 있을 때 한 청중이 그를 상대로 바나나를 던졌다고 보도했다. 용의자는 곧바로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키엥게 장관은 30년 전인 1983년 이탈리아로 유학을 와 안과의사가 됐으며 현재 이탈리아인과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장관에 임명되고 나서 극우 세력으로부터 '콩고의 원숭이', '반(反)이탈리아적인 흑인' 등 각종 비방에 시달렸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우파정당 '북부연맹' 소속의 로베르토 칼데롤리 상원 부의장이 "키엥게를 보면 오랑우탄이 떠오른다"고 말해 이탈리아의 인종차별 문제가 또다시 여론의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키엥게 장관이 바나나 공격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탈리아 사회는 상식 이하의 행동에 크게 분개하며 인종차별 공격을 멈추지 않는 극우파들을 비판했다. 지아니 알레마노 로마 시장은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행동이 또 나왔다"며 "키엥게 장관과 연대해 어리석은 사람들을 고립시키자"고 밝혔다. 시민 에우제니오 이안넬리도 트위터에 "이런 사람들과 같은 나라에 사는 것이 부끄럽다"며 실망감을 표했다.
각종 인신공격에 침묵을 지켜온 키엥게 장관은 이번에도 "이탈리아 경제 위기를 고려할 때 (바나나 공격은) 음식을 낭비하는 것이라 슬프다"며 직접적인 비난을 자제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무엇보다도 변화에 대한 용기와 낙관을 가장 기초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넷 연합뉴스 2013.7.28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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